Official髭男dism- Chessboard
작사 작곡 / 후지하라 사토시 (Official髭男dism)
チェスボードみたいなこの世界へ僕らは ルールもないままに生まれてきた
幸せと悲しみの市松模様 そのどこかで息をする
체스보드 같은 이 세상에 우린, 룰도 없는 채로 태어났어
행복과 슬픔의 체크무늬, 그 어딘가에서 숨을 쉬어
(체스보-도미타이나코노세카이에보쿠라와 루-루모나이마마니우마레테키타
시아와세토카나시미노이치마츠모요- 소노도코카데이키오스루)
王様もいないこの盤上で僕らは どんな役を与えられたんだろうか?
行ける場所 行けない場所 目指すべき場所 知らないままで息をする
킹도 없는 이 체스판 위에서 우린, 어떤 역할을 부여받은 걸까?
갈 수 있는 곳, 갈 수 없는 곳, 나아가야 할 곳, 모른 채 숨을 쉬어
(오-사마모이나이코노반죠-데보쿠라와 돈나야쿠오아타에라레탄다로-카?
이케루바쇼 이케나이바쇼 메자스베키바쇼 시라나이마마데이키오스루)
不意に誰か隣に来て 風が吹けば離れ離れ
繰り返す不時着の数だけ増えるメモリー
갑자기 누군가 옆에 오고 바람이 불면 뿔뿔이 흩어져
거듭되는 불시착의 횟수만큼 늘어나는 Memory
(후이니다레카토나리니키테 카제가후케바하나레바나레
쿠리카에스후지챠쿠노카즈다케후에루메모리)
振り返れば優しく揺れる猫じゃらし
白も黒も関係なく芽生えた
돌이켜 보면 부드럽게 흔들리는 강아지풀
백도 흑도 상관없이 싹을 틔웠어
(후리카에레바야사시쿠유레루네코쟈라시
시로모쿠로모칸케이나쿠메바에타)
穂先で心をくすぐりながら
枯れることなく伸びている
그 끝으로 마음을 간질이면서
시들지 않고 뻗어가고 있어
(호사키데코코로오쿠스구리나가라
카레루코토나쿠노비테이루)
チェスボードみたいなこの世界で僕らは
いつしか地に足がつき始めた
체스보드 같은 이 세상에서 우린
어느덧 땅에 발이 닿기 시작했어
(체스보-도미타이나코노세카이데보쿠라와
이츠시카치니아시가츠키하지메타)
行く場所 行かない場所 帰るべき場所
自分で決めて歩いていく
갈 곳, 가지 않을 곳, 돌아가야 할 곳,
스스로 결정하며 걸어가
(이쿠바쇼 이카나이바쇼 카에루베키바쇼
지분데키메테아루이테이쿠)
綿毛みたいに風に任せ
飛べた頃を羨むけど
솜털처럼 바람에 맡기고
날았던 시절을 부러워하지만
(와타게미타이니카제니마카세
토베타코로오우라야무케도)
空中からじゃ見落とすような小さな1マス
そこであなたに会えたんだ
공중에서라면 못 보고 넘어갈 작은 한 칸
거기서 너와 만날 수 있었던 거야
(쿠-츄-카라쟈미오토스요-나치이사나히토마스
소코데아나타니아에탄다)
ゲームは続いてく
게임은 계속돼
(게-무와츠즈이테쿠)
このフィールドで今度はどんな事が待ち受けているのだろう?
이 필드에서 이번엔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
(코노휘-루도데콘도와돈나코토가마치우케테이루노다로-?)
一歩づつ大切に種を蒔きながら…
한 걸음씩 소중하게 씨를 뿌리면서…
(잇뽀즈츠타이세츠니타네오마키나가라…)
大きな歩幅で ひとっ飛びのナイトやクイーン
みたいになれる日ばかりじゃない
큰 보폭으로 성큼 가는 나이트라든지 퀸
처럼 될 수 있는 날만 있는 게 아냐
(오-키나호하바데 히톳토비노나이토야퀸
미타이니나레루히바카리쟈나이)
からこそ躓いた進めずに引き返した
그래서 더욱 좌절했어 나아가지 못한채 되돌아왔어
(카라코소츠마즈이타 스스메즈니히키카에시타)
そんな日にも芽生えてる あなたの足元から 足跡から
그런 날에도 싹이 터있어 너의 발밑에서 발자국으로부터
(손나히니모메바에테루 아나타노아시모토카라 아시아토카라)
繰り返しも迷いも後悔も旅立ちも全て
되풀이도 망설임도 후회도 새로운 출발도 전부
(쿠리카에시모마요이모코-카이모타비다치모스베테)
美しい緑色 こちらには見えているよ
아름다운 녹색, 나한테는 보여
(우츠쿠시이미도리이로 코치라니와미에테이루요)
あなたが生きた証は 時間と共に育つのでしょう
네가 살아온 증거는 시간과 함께 자라나겠지
(아나타가이키타아카시와 지칸토토모니소다츠노데쇼)
美しい緑色 役に立たない思い出も
아름다운 녹색, 아무 도움 안 되는 추억도
(우츠쿠시이미도리이로 야쿠니타타나이오모이데모)
消したいような過去も いつかきっと色付くのでしょう
지우고 싶은 과거도 언젠가 반드시 색을 띠게 되겠지
(케시타이요-나카코모 이츠카킷토이로즈쿠노데쇼)
そしてチェスボードみたいなこの世界でいつか
그리고 체스보드 같은 이 세상에서 언젠가
(소시테체스보-도미타이나코노세카이데이츠카)
あなたの事を見失う日が来ても
너를 놓쳐 잃어버리는 날이 온대도
(아나타노코토오미우시나우히가키테모)
果てないこの盤上でまた出会えるかな?
끝없는 이 체스판 위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하테나이코노반죠-데마타데아에루카나?)
その答えが待つ日まで 知らないままでただ息をする
그 답이 기다리는 날까지, 모르는 채로 그저 숨을 쉬어
(소노코타에가마츠히마데 시라나이마마데타다이키오스루)


-후지하라 사토시로 부터의 메세지-
좋은 날이 있다면 나쁜 날도 있고, 좋은 시간이 있다면 나쁜 시간도 있는게
인생이란건 체스보드 같은것이라고 문득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살아있는 한, 게임 오버는 없고 사실은 승패도 없는 것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렇게 간단하게 나눌수 없는게 인생이기도 합니다
그런 번거로움도 자신을 형성해가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이곡에는 여러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
이 세계라고 하는 커다란 체스판에서
살아가고 있다라는 것이 그저 훌륭하고 사랑스럽다라는 생각을 담고 있습니다.
같은 시대에 같은 체스판에 있는 동료 여러분에게,
많은 행복이 쏟아지길 바랍니다.
슬픔을 이겨내고, 뒤돌아 봤을때
그것마저도 행복으로 바뀌었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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